[39일차] 부트 캠프 테크 노트
성과 발표회 이후 11시 20분에 만나 점심 회식을 가졌다. 메뉴는 파 불고기자리선정 역시 기가 막혀 4인분을 3인이서 양껏 즐기게 됐다.너무 맛있게 먹으며 마무리 하는 단계로 교육장을 향해 갔다. 교육장에 돌아와 그동안 진행했던 교육프로그램을 리뷰했다 그리고 첫날 발대식에서 했던 것 처럼 포스트잇에 두달의 프로그램으 하면서 느꼈던 점을 문구로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아닌 타인을 생각하면 '미안해','고마워','응원해'의 문구를 포스트잇해 붙여주는 활동을 진행했다.현재의 내가 어떻게 보였는 지 간단한 글귀와 함께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다. 내게 여러모로 행동거지에 귀감이 됐던 동갑 친구가 써준 내용 -항상 귀갓길을 함께 하고 무슨 말이든 쉽게 내뱉게 만드는 마술같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