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ai 조 미니 프로젝트 발표회
분리수거 길잡이를 주제로 잡고 진행한 우리 조는 꽤 순조롭게 진도를 나갔다.
전날에는 미리 데이터 이미지를 수집을 완료하는 단계까지 거쳤다.
이제 이 수집한 데이터를 학습 시키고 원하는 출력물을 밟아야한다.
차례로 설명해보면
X(독립변수) 크롤링한 이미지데이터를 , Y(종속변수) 각 그림에 가져야할 값을 부여해주는 작업이다.
수치적 변환이 이루어져야 AI가 학습이 가능하기에 XOR 분류를 통해 값을 할당해줬다.
그런 다음 이미지학습 함수를 잇달아 만들고 사이즈와 RGB 3개 변수, 그리고 이미지를 커널화 하여 3*3 사이즈로 2칸씩 읽게끔 유도를 해준다.
그후 레이어를 2층 만들어 뉴런 학습을 각각 128개와 32개로 할당해주고 마지막 결과값은 4가지가 나와야함으로 4로 설정해줘 아웃풋(출력층)을 만들어준다.
이제 우리가 실제 성능을 확인할 직접 찍어온 사진을 읽어오는 코드문이다.
여기서 읽어온 이미지를 제 값에 맞게 우산,커피컵, 피크닉, 페트를 읽어야 정상적인 알고리즘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있다.
매우 잘 인식하는 학습알고리짐이 형성 됨을 알 수 있다.
이제 원하는 이를 통한 PPT제작으로 가시화하는 단계를 거치고 오후에 있을 발표에 맞춰 작업을 시작했다.
PPT를 작업 하며 강의실 내 발생하는 쓰레기 배출에 관하여 지도 선생님들께 물어보니 직접 분류하여 배출하신다고 들었다. 그래서 선생님들의 수고를 인지하고 좀더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추구하기 위해 3가지 기대효과를 작성해 봤다.
위 문구는 본인인 조별 학습을 하며 느꼈던 점이다.
정말 사소하지만 일상 녹아든 익숙함에 우리가 놓치던 부분들이 누군가는 뒤에서 수습을 하고 있고 또 그로인해 하루하루 사회가 유지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부분이였다.